제대혈의 우수성
본인의 제대혈은 조직형이 DNA 수준까지도 100% 일치합니다. 제대혈은 채취 시 통증이 전혀 없으며, 이식 필요 판단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의 제대혈 사용시 이식편대숙주병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제대혈의 미래 효용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제대혈 조혈모세포와 간엽줄기세포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제대혈은 조직형이 DNA 수준까지도 100% 일치합니다. 제대혈은 채취 시 통증이 전혀 없으며, 이식 필요 판단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의 제대혈 사용시 이식편대숙주병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제대혈의 미래 효용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제대혈 조혈모세포와 간엽줄기세포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향후 기술발전에 따라 임상시험 등을 통해 유효성이 확보될 경우, 특정 타겟 질환의 줄기세포치료제, 면역치료제 제제 등으로 자가 및 가족 제대혈이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지킨병(진행 혹은 재발), 비호지킨 림프종(재발), 다발성 골수종, 후천성 중증재생불량성빈혈, 신경모세포종 등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의 적응증이 되는 고형종양
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랑게르한스 조직구증식증(재발),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 판코니 빈혈, 선천성 빈혈, 유전성 대사질환, 혈색소질환, 면역결핍질환, 기타 골수증식성 질환, 기타(열거되지 않은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대상 질환)
신경계 질환, 발달장애, 1형 당뇨병, 자폐증 등
제대혈 이식이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45,000건 이상의 제대혈 이식이 이루어졌습니다.
구분 | 조혈모세포 이식 | 줄기세포 이식 |
---|---|---|
자가 | 재생불량성빈혈, 신경모세포종, 백혈병, 림프종 | 뇌성마비, 발달지연, 발달장애, 자폐증, 뇌손상, 뇌병증, 사지마비, 경련양측마비, 지적장애, 소아당뇨, 급성호흡부전, 기타 |
혈연 |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만성육아종, 순적혈구빈혈, 블랙판다이아몬드 증후군 | 뇌성마비, 발달지연, 발달장애, 뇌손상, 뇌내출혈 후유증, 사립체근병 |
비율 | 11.1% | 88.9% |
구분 | 조혈모세포 이식 | 줄기세포 이식 |
---|---|---|
자가 | 재생불량성빈혈, 급성골수성백혈병, 베타 지중해성빈혈, 신경모세포종, 골수이형성증후군, 원시신경종양, 혈구포식림프조직구증, 희귀 면역질환, 기타 | 뇌성마비, 자폐증, 뇌손상, 뇌병증, 뇌졸중, 뇌종양, 수두증, 실행증, 1형 당뇨병, 발달장애, 난청, 긴장감퇴, 익수사고 질식, 기타 |
혈연 | 백혈병, 겸상적혈구병, 베타 지중해성빈혈, 재생불량성빈혈, 판코니빈혈, 블랙판다이아몬드 증후군, 만성육아종, Wiskott-Aldrich 증후군, 중증복합면역결핍증, 중증선천성호중구감소증, 골수이형성증후군, 림프종, Hurler 증후군, 부신백질이영양증, 기타 유전성 질환 등 | 자폐증, 뇌성마비, 수두증, 허혈성저산소뇌병증, 뇌실주위백질연화증, 실행증, 뇌손상 |
비율 | 31.7% | 68.3% |
· 제대혈(Cord blood) : 산모가 신생아를 분만할 때 분리된 탯줄과 태반에 존재하는 혈액
· 골수(Bone marrow) : 사람 뼈에서 혈구를 생성하는 기관으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같은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직
구분 | 가족제대혈 이식 | 기증제대혈 이식 | 골수 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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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방법 | 신생아 분만시 분리된 탯줄에서 채취 (산모 및 아기 고통 없음) | 기증자의 엉덩이뼈 부위에서 직접 채취 (기증자 불편 및 고통 수반) | |
조직적합성항원(HLA) 일치 조건 | 6개 항목 중 3개 이상 일치 시 이식 가능 | 6개 항목 중 모두 일치 시 이식 가능 | |
면역거부반응 발생률 | 낮음 | 높음 | |
이식시기 | 의료진의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본인 제대혈로 바로 사용 가능 | 의료진의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조직형이 맞는 기증 제대혈을 찾는 기간 필요 | 조직적합성 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를 찾아야 하는 기간 필요 |
이식제공자 찾는 법 | 가족(개인) 제대혈은행 요청 |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요청 |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요청 |
조혈모세포 이식을 안전하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해야 하는데, 아기 본인의 제대혈은 자신의 것이므로 조직적합성항원이 100%일치합니다. HLA는 체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로서 A,B,DR 등으로 구분하고 한 종류씩 유전되어 각각 두 개의 유전자형을 가지게 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을 때 HLA-type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생착 부전(환자의 몸에 백혈구가 남아 이식된 조혈모세포를 배척하여 이식 후에도 혈액을 만드는 능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이나 ‘GVHD(이식편대 숙주반응)’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골수 이식의 경우 이 조직적합성항원 6개가 모두 일치해야 이식이 가능한 반면 제대혈의 경우는 3개 이상만 일치해도 이식에 사용할 수 있기에 아기 본인 외에 직계 가족까지 사용 범위 및 활용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