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 제대혈 보관 인터뷰

안녕하세요, 지석진입니다.

제가 첫 아이 낳았을 때 제대혈을 알게 됐거든요.
아이에게 선물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제대혈과 인연을 맺었는데, 이번에 연장을 하게 됐어요.
아이한테 사용할 일은 없으면 좋겠지만 혹시 모를 걱정,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연장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대혈을 사용할 일이 생겨선 안되겠죠.
사용하면 안 좋은 일이 있는 거니까.
그렇지만 미래를 위해서 대비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음 한 켠으로는 뿌듯하고 든든한 그런 기분이 드네요.
제대혈, 많은 사람에게 좋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