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이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
보관후기

전 2004년 5월 19일 남녀 이란성쌍둥이를 낳은 아빠입니다.
결혼 5년 만에 시험관 3번으로 아내가 너무 힘들게 가진 귀한 아이들이라서 나중에 아이들을 위해 행여나 아프면 대비하기 위해 제대혈을 보관했습니다.
아이 둘다 제대혈을 예약했는데 아이 둘 중 여자 아기가 탯줄이 너무 가늘어서 제대혈에 혈을 보관할 만큼의 최소 혈액도 되지 않아 결국 남아 것만 보관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들은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인지 아이들은 두 돌이 되기까지 감기로 15번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유아기를 보냈는데 다행히도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서 현재 고1이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는 키 180 센티, 여자 아이는 키 170센티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키와 영리함을 가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에 제대혈 25년 연장 계약을 했고. 지금껏 제대혈을 사용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제대혈이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17년 전에 셀트리 제대혈 회사를 알게되어 뿌듯합니다.

17년 동안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켜주시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 귀한 제대혈을 셀트리 회사에서 잘 보관해주시길 바라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회사가 지금껏 튼튼하니 아직도 있어주셔서 다시 연장 계약할 수 있게 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박○호 고객님
보관일자 : 200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