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제대혈은행 ‘메디포스트 셀트리’ 12월 예비맘클래스 개최
제대혈

20일 수원서 예비맘 150명 대상, 아기와 나 자신을 위한 주제로 강연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제대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셀트리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위해 준비한, 올해 마지막 임신부 대상 공개강좌 ‘셀트리예비맘클래스’를 오는 20일 오후 2시 수원시 영통구 파티뷰에서 개최한다.

줄기세포 치료제 및 제대혈 전문기업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예비맘클래스는 ‘내 아이와 가족의 건강한 미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기를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부터 ‘나’ 자신을 위한 투자와 관리를 아끼지 않는 최근 임산부 트랜드를 고려한 강의까지 다양한 주제로 올해 울산과 부산에서 앞서 행사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12월 셀트리예비맘클래스는 메디포스트셀트리가 국내 NO.1을 넘어 글로벌 제대혈은행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 이후 처음으로 예비맘들을 만나는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11월 미국 내 유일한 기증 및 가족 제대혈은행의 데이터베이스 보유 기관인 ‘Parent’s Guide to Cord Blood’ 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제대혈은행’ TOP 9에 올랐다.

이 관계자는 “이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번 셀트리예비맘클래스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출산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사은품을 선물하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예비맘클래스의 신청 및 접수는 셀트리 홈페이지 및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초대 인원은 예비맘 150명이다. 강의는 1부 ‘(내 아기를 위한) 엄마가 지켜주는 건강한 아기 케어법’이, 2부 ‘(나 자신을 위한) 트랜디한 엄마가 되기 위한 출산 전후 몸매 관리법’이 마련돼 있다.

한편 제대혈은 임신 중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탯줄의 혈액이다. 백혈병과 악성 혈액질환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보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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