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 셀트리 제대혈

3번의 유산, 호르몬제 투여를 통한 임신 유지, 둘째 튼튼이는 그렇게 찾아왔습니다.
어렵게 만난 만큼 건강하게 키우고 싶었습니다.
할 수 있다면 대비도 하고 싶어 임신이 안정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제대혈을 보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첫 아이 때 고비용으로 망설이다 보관 시기를 놓쳐버린 것이 두고두고 후회됐는데, 둘째만큼은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업체는 망설임 없이 셀트리를 선택했습니다.
끊임없이 줄기세포를 연구해 온 메디포스트와 독보적인 제대혈 보관 및 이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금액도 큰 아이 때보다 많이 대중화되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자라면 가장 큰 행복이겠지요.
보관하고 있는 제대혈도 이용할 만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최고의 기쁨일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 내일의 삶도 알 수 없는 것이 인간 아닐까요.

가족 중에 누군가 아플 때 둘째의 제대혈을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지원비와 환급금으로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우리 가족에게 셀트리 제대혈은 든든한 백입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주는 셀트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저희 아이들은 오늘도 밝고 환하게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