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투어 프로그램도 정상 운영
29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서 ‘셀트리 산모교실’ 개최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그 동안 중단했던 ‘셀트리 산모교실’과 ‘셀트리 투어’를 재개한다고 7월 27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셀트리 산모교실을 열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해 산전 관리와 출산에 대한 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대혈(탯줄 속 혈액)의 보관과 활용에 대한 임신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 임산부 30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현재 ‘셀트리 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celltree.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임신부들이 판교 본사로 방문해 제대혈과 줄기세포에 관한 영상, 전시, 체험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셀트리 투어’도 지난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제대혈의 보관과 이식 등에 관한 정보와 함께, 실제 제대혈의 가공 과정과 저장시설 등을 직접 볼 수 있어 임신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산모교실과 투어 참석자에게 신생아용 베개와 손수건, 물티슈 등 출산용품도 증정한다. (참가비 무료, 문의: 1899-0037)